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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2

일본에서의 첫 이직활동에 대한 회고 일본에서의 첫 이직에 대한 회고 안녕하세요.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3년차 백엔드 엔지니어입니다. 일본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약 3년 가까이 이전 회사에서 일을하였고 여러가지의 이유로 이직을 결정하여 2024년에는 다른 회사에서 새 출발을 하게되었습니다. 일본에서 첫 이직을 준비하면서 있었던 내용을 이 블로그에 간단(?)하게 작성해보았습니다. 한국 엔지니어분들도 많겠지만 일본엔지니어는 어떻게 이직을 준비하는지(아마 크게 다르지는 않겠지만), 어떤 생각으로 이직을 했는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! 이직하게된 계기 전 회사가 특이했던 점이 신입 교육에 힘을 쏟고 있고 신입으로 들어 오신 분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는 회사였다. 전사 MVP들을 보더라도 중도도 있지만 신입으로 들어와 일을 .. 2024. 1. 12.
<함께 자라기>를 읽고: 같이 성장하기 (1: 자라기) 안녕하세요! 일본에서 풀스택엔지니어로 일을 하다가 2024년부터 벡엔드 엔지니어로 일하기 시작한 엔지니어입니다. 이번에 일본에서 한국에 가 있는 동안 어떤 책을 살까 고민하다가 애자일에 관련된 책을 한번도 읽은 적이 없는 것 같아 함께 자라기를 구입하였습니다. 읽어보고 간략한 느낀점은 2023년도에 함께 라는 부분은 의식하고 있었지만 성장에 관점에서의 목표 설정이 후반부에 방황하던 때가 있어 이 책을 2023년도 후반에 읽었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. 이책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한 문장으로 하면 함께(협력) 자라기(학습) 이다. 그만큼 이 책의 챕터는 함께, 자라기, 애자일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자라기 이 부분에서 내가 느낀 가장 큰 2가지는 아래의 2가지 이다. - 의도적으로 성장하도록 학습하는 것 -.. 2024. 1. 10.